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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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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金海 大法輪寺 佛說預修十王生七經․佛說壽生經)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법륜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불경입니다. 2016년 2월 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


  • 내용: 생전에 미리 사후 왕생을 기원하는 불사를 행함으로써, 죽은 후에 명부시왕(冥府十王)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면할 수 있다는 예수십왕생칠재(預修十王生七齋)의 공덕을 설명한 경전입니다.
  • 판본: 해인사에 남아 있는 고려 경판과 1564년 광덕사판을 포함한 10종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법륜사 소장본은 1469년 간경도감본판의 번각본으로, 1618년(광해군 10)에 간행된 기록이 있으며, 경판은 송광사에 남아 있습니다.
  • 형태: 1책의 목판본으로, 표지 서명은 '佛說預修十王生七經', 권수제는 '불설예수시왕생칠경', 판심제는 '시왕문'입니다. 오침안선장본으로 제책되었으며, 판식은 사주단변, 반곽의 크기는 세로 19.5cm, 가로 15.1cm입니다. 계선은 없고, 행자수는 1장은 8행 18자, 2장부터는 8행 15자로 배열되어 있어 1564년 광덕사판과 동일합니다.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

  • 내용: 사람이 태어날 때 명부에서 빌린 수생전(壽生錢)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60갑자에 따른 저승의 관속과 시주해야 할 금전 및 경전의 수량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판본: 1469년(예종 1)에 예종의 지시에 따라 간경도감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1575년 복각판과 1618년 복각판 두 종류가 남아 있습니다. 대법륜사 소장본은 1618년 복각판입니다.

의의:

  • 조선 전기의 목판 인쇄술과 불교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 불교의 사후세계관과 관련된 신앙 형태를 보여줍니다.

참고:

  • 대법륜사에는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외에도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가 소장되어 있으며, 이 역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대법륜사는 김해에서 가장 큰 아미타불(높이 20m)이 있는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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